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길버트 (문단 편집) == 여담 == * 기타리스트 [[버킷 헤드]]의 연주(및 손가락 길이)가 폴 길버트와 매우 유사해 한때 인터넷 상에서 버킷헤드의 정체가 폴 길버트라든가 아니면 폴 길버트의 제자라든가 하는 오해를 산 적이 있다. 의외로 아주 연관이 없던 것은 아닌게, 버킷헤드는 과거 폴 길버트에게 레슨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 [[LOUDNESS]]의 기타리스트 [[타카사키 아키라]]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그의 기타 솔로 앨범에 게스트로 참가하기도 했다. Racer X 시절 In to the night를 연주할 때 LOUDNESS의 Satisfaction Guaranteed의 기타 솔로를 참고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마티 프리드먼]]과 함께 [[일본]]을 좋아하는 영미권 기타리스트로 유명하다. 미스터 빅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것도 있어서 일본 공연을 자주 하기도 했지만 일본에서 약 2년 정도 살았던 경험이 있고, 상술하였듯 결혼도 [[일본인]] 여성과 했으며 [[일본 문화]]에도 애정이 깊다. [[타니무라 신지]] 등 일본의 뮤지션과 여러번 공동작업을 하기도 했다. 솔로 앨범에 Boku No Atama(僕の頭, 나의 머리)라는 타이틀의 폴 본인이 짧은 일본어로 부른 곡이 수록되기도 했다. 특유의 유쾌한 예능감을 살려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했는데, 마티 프리드먼이 일본에서 레귤러로 출연중이었던 Rock Fujiyama라는 방송에 여러번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덕분에 월드 클래스 기타리스트 두명이 일본어로 대화하며[* 마티는 워낙에 일본어를 잘하고, 폴도 짧게나마 일본어를 한다.] 예능 쇼를 한다는 굉장히 진귀한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 오랜 세월동안 폭음이 진동하는 스테이지에서 연주하다 보니[* 젊은 시절에는 [[오버드라이브(음향기기)|오버드라이브]] 걸고 앰프 볼륨 최대로 올린 다음 거기다가 귀를 대고 기타를 갈겼다고 한다.] 청력이 상당히 많이 안좋아져서 귀 한쪽이 잘 안들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음악을 재미를 위해 듣는 것이 불가능' 한 정도라고 한다. 가끔은 일상대화도 힘들고, 공연할 때 드럼의 하이헷 소리를 못 듣기 때문에 박자를 놓칠까봐 걱정이라는 발언도 하였다. 때문에 최근에는 헤드폰을 끼고 연주하는 일이 많다. * [[https://youtu.be/5YXpfcZy2Sk|여덟 살짜리 일본 여자아이가 엥간히 치는 사람들도 못 건드리는 폴의 난곡 중 하나인 Scarified를 커버했다!]]~~야 신난다 기타 접자~~아무래도 어린 아이인지라 태핑에서 손가락 힘에 부치는 부분은 있지만 그 고사리 손으로 마지막 괴랄한 난이도의 스트링 스키핑까지 소화해냈다. 이 영상을 본 폴 길버트는 이 아이에게 자신의 레슨 프리패스를 제공한다. 2023년 기준 그녀는 한국 나이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 [[신해철]]의 30주년 기념앨범에서 기타리스트로 합류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mdeqsRKfxoQ|#]] * 일본의 기타리스트 [[후지오카 미키오]]가 [[우쿨렐레]]로 Daddy, Brother, Lover, Little Boy의 드릴 피킹 부분을 커버한 적이 있다.[[https://twitter.com/mikio158cm/status/897767025698680833|#]] 여담으로 후지오카도 불과 20살의 나이 때부터 [[Musicians Institute]] JAPAN의 GIT 강사로 취임했으며, 폴은 한때 MI JAPAN에 명예교장으로 있었다. 폴과 손을 대본 후지오카 왈 '자신의 중지가 폴의 새끼손가락보다 짧았다'고. * 왼손가락에 기타를 너무 많이 쳐서 생긴 [[굳은살]]이 있는데, 손 끝이 단단해진 만큼 현을 누르기가 쉬워져서 연주하기에 딱 좋기 때문에 이 굳은살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고 한다. 물가에 갈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끼고 갈 정도. * 가르치는 것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폴 본인도 굉장한 노력가이다. 기타를 처음 잡았던 날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8시간 이상 기타 연습을 빠짐없이 하고 있으며, 프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이후에도 음악 이론이나 작곡법의 공부를 위해 대학에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며 인스타에 고양이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 기타에 대해서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 듯 해서 내한했을 때 그냥 [[낙원상가]] 가서 듣보잡 카피 브랜드의 자기 이름으로 되어 있는 저급 ~~[[장작]]~~ 기타 모델이 있는 걸 보고는 재밌다며 기타의 픽업만 바꾸고 그 날 연주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역시 명필은 붓을 --약간 가린다 해도 거의-- 가리지 않는다. * 자신의 앨범 재킷 사진에 [[북한]] [[평양시]]의 [[류경호텔]]이 그려져 있다.[* [[파일:fuzz_universe.jpg|width=400]]] 본인이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기어타임즈]]의 진행자인 김병호가 라디오를 하면서 폴을 초빙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때 기타 연주를 하려 했으나 마땅히 기타가 없어서 스탭 중 한 명이 쓰던 [[뮤직맨]] 기타를 급히 가져왔는데, 이게 방치된 지 오래돼서 줄높이도 높고 상태가 [[영 좋지 않다|영 좋지 못했는데]]--그 명품회사걸 그렇게 관리할거면 차라리 남 주지...-- 그 기타로도 미칠듯한 속주를 보여주고 심지어 좀 만져서 기타가 어떻게 휘었는지 파악하더니 속주 도중 음정이 안맞는 부분은 '''살짝씩 벤딩을 해서 음정을 맞추면서 연주를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